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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그리운 옛날 맛, '삼우 통닭'

가끔 체인점 브랜드 통닭 말고심플한 옛날 통닭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마침 걷다가 너무 냄새가 좋아서덜컥 들어가서 한 마리 샀다.가격은 21,000원가격까지 옛스럽진 않았다. (~_~) 50년 전통이라고 하는데,포장도 옛날 느낌. ㅎㅎ호일에 한 번 싼 후흰 봉투에 담고,다시 흰색 종이 봉투에 담아주신다. 요런 모습 ~집까지 걸어오는 내내 좋은 냄새 가득 ㅋ 호일을 펼치니 요런 비주얼.작은 닭인가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양 많음. 반가운 옛날식 치킨무 두 봉지 주셔서맛있게 먹었다.추가로 소금이랑 양념 소스 주심.그런데 이상하게 다리가 네 개 ㅎㅎ좋지 뭐 ~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그런데 브랜드 치킨들처럼 골고루 안이 촉촉하지 않고심한 부분은 너무 뻑뻑해서 목이 메었다. 이 점이 너무..

도전 & 체험 2026.09.19

[먹기] 일본 '뉴욕 퍼펙트 치즈' 과자

직장 동료가 일본에 여행 갔다가 과자를 하나 사왔다.요즘 금 사라는 말이 많던데 금이 생각나는 포장 상자 ㅎㅎ뉴욕 퍼펙트 치즈라고 적혀 있는데 고급져 보인다. ㅋ 안에 상품 안내서 같은 종이가 들어 있는데,세 명의 쉐프 얼굴 등장 !일본어라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이 세 사람이 개발한 과자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보았다. 낱개 포장이라 먹기 좋은데,얼추 15개 들어 있는 것 같다.포장도 세련됨.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맛들의 조합.풍미가 있고 맛있는데왠지 친근하다.듣도보도 못하게 특이한 맛은 아닌데,자꾸 몇 개 더 먹고 싶은 감칠맛이 있었다. 결론 ! 맛있다.15개 말고 한 30개 들어 있으면 좋겠다. ㅎㅎ추천입니다 ~

도전 & 체험 2026.09.14

[영화] '꿈' 같은 영화, 오디세이

드디어 오디세이 영화를 보았다.남들이 다 좋다고 북적거릴 때는좀 멀리했다가 나중에 보는 편인데,좀처럼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바람에시간을 내어 도전했다.ㅋ 몇 가지 더 덧붙이자면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썸니아, 인셉션, 인터스텔라를너무 재미있게 보았기에 믿음이 가기도 했고, 얼마 전 재미있게 보았던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와프라다 시리즈의 앤 헤서웨이,무엇보다 좋아하는 배우인 맷 데이먼이 출연해서더 미루기도 힘들었다. ^^ 이 영화에 대한 평을한 마디로 해보라고 누가 한다면나는 '꿈 같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배경음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나른하면서 몽환적이다.거대 괴물 등의 cg도 어색하지 않아서 각 장면들에 몰입할 수 있었고,잘 구현해낸 배우들의 연기에도 박수를 보낸다. 여러 장면이 기억에 ..

도전 & 체험 2026.09.08

[먹기] 스벅 '초코 먹은 부생카'

스벅 쿠폰이 있어서 갔다가모처럼 생크림 케잌을 먹기로 했다.일전에 샌드위치를 먹은 적 있었는데,음 ... 나에게는 맞지 않아서원래 좋아하던 것으로 고 !그러나 순간 진열장에서 초코 부생카를 발견하곤한 번 먹어보기로 결심 ! 몇 군데 블로그에서초코 먹은 부생카가 넘 맛있다는 글을 발견했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먼저 '부생카'가 과연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라고 한다. ㅎㅎㅎㅎ나는 또 새로운 종류의 빵 이름인 줄 ㅋ개인적으로 줄임말에 익숙하지 않은데,이번에 또 하나 배움. 케잌 먹을 때는 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터라집에 와서 커피 한 잔 끓이고초코 먹은 부생카를 꺼냈다. 언뜻 보면 초코 티가 잘 안 나는데,상단에 보면 살짝 생크림 반, 초코 반이다. 촉촉한 빵은 언제나처럼 ..

도전 & 체험 2026.09.06

[탐방] 신당동 '메일룸'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에특이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다.이름하여 메일룸이름에 걸맞게 입구에는우체국 마크에서 볼 수 있었던비둘기 마크가 보인다.뭔가 빈티지한 분위기라 신경 안 쓰고 지나가면지나칠 것 같은 곳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니카운터가 보였고, 인테리어 독특 ~ 왠지 호그와트 학생들이 와서빵 사갈거 같은 분위기. ㅎㅎ카운터 오른쪽은 요렇게 이메일함이 가득.편지들은 소품 같아보였다. 주문을 마쳤더니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하시는데,출입문이 없어서 당황.그런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아까 본 메일함 아래에ENTRANCE라고 되어 있었다. ㅎㅎ밀고 들어가니 내부가 보임. 오 .... 신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카운터 뒷면이 나왔는데,요렇게 판매하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차와 디저트 주문하니요..

도전 & 체험 2026.08.27

[먹기] 우삼겹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간편식

배민B마트를 간혹 이용하는데,먹다보니 파스타가 간편해서주문할 때마다 사는 편이다.이번에는 특이하게 우삼겹 파스타가 보여서구매해보았다.포장지에 보이는 사진부터 합격 ! ㅎㅎ 비닐 포장을 살짝 열어보면 요렇다.돌돌 말린 삼겹살이 보임.뭔가 살짝 익힌 재료들만 보다가익지 않은 삼겹살을 보니 좀 신선했다. ㅋ 조리 방법은 아래와 같다.비닐포장 뜯지 않고 별도의 해동 없이전자렌지 고고 ! 다 익힌 후 사진 !파스타가 아니라 비빔밥처럼 보이는 비주얼 ~ ㅎㅎ 젓가락 넣어서 몇 번 위아래를 뒤집으니알리오 올리오의 기름기가 반지르르하게 올라온다.고기도 얇게 잘 익었다. 시식하기 전에 한 번 말아서 한 컷 !맛이 풍부하고 알리오 올리오의 맛도 나면서재료가 골고루 잘 느껴진다.양도 제법 많다. 결론 ..

도전 & 체험 2026.08.23

[탐방] 정동길 '탄백'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관람 후,정동길을 좀 걷다가배가 출출해져서 들어간 곳이'탄백'이다.가게 이름이 특이한데,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https://naver.me/FhULdmks 네이버지도탄백map.naver.com 이 곳은 '온제육'이 유명하다고 하는데,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어서칼국수도 시키고 왠지 양이 적어보여서 버섯밥도 같이 시켰다. 맨 먼저 나온 것이 버섯밥.굉장히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맛있는 밥이었다.같이 주신 양념간장을 조금 넣어서 비벼 먹어도 굿 !김치도 맛있다. 밥이 넘 이쁘게 생겨서 확대해서도 한 컷 !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이 온제육이었다.첫 눈에 봤을 때는 뭔가 기름부위가 많아 보였고,막 끌리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근접해서 한 컷 !그리고 와사비와 알로 된 찍어..

도전 & 체험 2026.08.21

[책 읽기] 망원동 옥탑방 네 남자

망원동이 힙하다던데,아직 망원동에 못 가본 1인으로서책 제목이 은근 끌렸다. ㅎㅎ게다가 옥탑방이라는 공간도옛 추억을 불러일으켰다.​옥탑방은 대학 졸업 후먼저 독립한 친구가 방 구했다고 초대했을 때,한 번 가보았다.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고중간에 철제문을 통과해서 도착했던 곳.독립한 친구가 대단해보였고,너른 옥상 마당을 가진 친구가 낭만적으로 보였더랬다.왠지 아지트에 온 것 같아서 재미있게 느껴지던 곳.그 곳에 네 남자가 모였다니 호기심 만발이었다.​​주인공은 만화가.잘 나가는 작가는 아니고, 학습지 만화 그리면서근근히 살아가는 중이다.그런데 이 공간에 알던 지인들이 세상에 자신을 다 털린 분위기로 하나둘씩 나타난다.이혼하고, 시험 떨어지고, 해고 당하고사연도 가지가지.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주인공의 ..

도전 & 체험 2026.08.17

[탐방] 서울시립미술관 근처 문구 편집샵

전시 잘 보고 나서밥 먹기 전에 어딘가 가고 싶어서밥집 근처 편집샵으로 출동 !함께한 동생이 이런 곳들을 잘 알아서나는 그저 따라갔다.​​아기자기의 끝판왕 (*_*)편지 쓸 일 없어도왠지 편지 쓰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었다.​​펜을 파는 공간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는데,어찌 그리 다들 손재주가 좋으신지 감탄.​​심지어 이정표까지 이렇게 앙증맞고 이쁠일인가 ...​​맘에 드는 펜이 있어서동생이 하나 선물해줬다.그림 그릴 때 써야지 !!​​왠지 이 공간에 있으면마음 착하게 먹고고운 심성 유지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고운 공간,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

도전 & 체험 2026.08.16

[전시] 시립미술관 무료 전시 4종

오랜만에 동생이랑 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모처럼 평일에 시간이 되어서 다녀왔는데,한산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사람들 바글바글 (*_*)근처 직장이들까지 가세해서참 많았다. 놀람. 내가 알아본 바로는무료 전시가 2종류 였는데,알고보니 더 있었다. 나이스 !! 첫번째는 유영국 작가의 작품전돌아가셨다고 한다.산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는데,선이 간단한 대신 색이 선명해서 매력있었다.사진 촬영이 가능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들 몇 개 올려본다. 두 번째 전시는 '사랑의 기원' 왠지 모르지만 비너스 상이 연상되던 작품.'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몰랑몰랑한 감성 대신굉장히 추상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전시관 나오는 길에이정표가 감각적이어서 한 컷 !미술관에 오면인테리어와 가구의 분위기, 배치에 대해새삼..

도전 & 체험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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