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는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녹색연합'이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환경운동 시민단체'라고 나오고,
아래는 홈페이지다.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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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reenkorea.org
나름 환경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고
자평하지만 제대로 못 하고 지나가는
일도 많을 터.
좀더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을
지지해야 할 것 같아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며칠 전 우편물을 한 통
받게 되었는데,
재생종이를 이용한 편지와
대형 달력이었다. ^^
편지 내용 중
'자연에 깃들 모든 생명의
평화와 안녕을 빌어 봅니다.'라는
문구와
'자연과 가까운 일상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지구는 우리가 발을 딛고
살고 있는 곳인데,
얼마나 그 소중함을 인지하며 사는지
편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달력의 한쪽 면에는
이렇게 동물들이 가득하다.
동화책 속에 나올 법하게 생겨서
웃음이 났다. ^^
다른 쪽 면에는
요렇게 월별로 동물들이
나뉘어 담겨 있다.
달력을 여러 장으로 만들어서
종이를 낭비하지 않고,
이렇게 한 장으로 만든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이 테이프로
냉장고에 붙여 두었다. ^^
마음에 든다.
올 한 해도
나를 포함해
모든 분들이
조금은 더 환경에 대해서
생각했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해본다. :)
우리 지구, 잘 지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