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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호캉스 2탄 ㅋ
호텔 이곳저곳을 좀 둘러보기로 하고,
슬슬 내부를 걸어다녔다. ㅎㅎ
오옷~ 여기는 뭐 ~이국적 ~ (*_*)
테라스 라운지라는 곳도 있어서 한 컷 ~
조명이 꺼져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뻤다.
이 호텔은 진짜 고풍스러움과 촌스러움의 경계가 있는 곳인데,
촌스러움이 아니라 독특함으로 넘어가서 자꾸 시선이 갔다.
여기는 처음에 왔던 '로비'를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
투숙객들이 쉬기도 하고, 체크인이나 아웃하는 동안
사람들이 머물기도 하는 공간.
밖으로도 한 번 나와 보았는데,
한 쪽편에 레지던스처럼 보이는 건물들 발견.
뭔가 동남아스럽기도 하고, 지인이 말한 것처럼
왠지 모를 LA 스럽기도 한 ㅎㅎ
아래에서 위로 찍어본 모습.
그래서 스위스랑 무슨 연관이 있냔 말이오 ?
화장실 성별표시까지 멋스러운 이 곳 ~
여자분은 귀족부인 같고,
남자분은 신사일세 ~
누가 이렇게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지었을지
궁금해졌다.
식당을 찾다가 운영 중지중인 곳인 발견했다.
여기도 해가 들었으면 이뻤을 것 같은 곳.
갑자기 급 출출해져서 로비 근처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생수 2L 한 병과 과자 두 개 사왔다.
저녁 먹기 전에 디저트로 ~
참고로 숙소 냉장고에는 생수 500ml 두 개만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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