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T플러스 포인트'로 파리바게트 이용하기

도전 & 체험

[앱테크] 'T플러스 포인트'로 파리바게트 이용하기

Pocket Memo 2023. 1. 27. 23:49
728x90
반응형

  돈 아낀다고 집밥 먹다가도

가끔 다른거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나는 파리바게트에 가서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사먹곤 한다.

공짜로 ~! ^^ ㅎㅎ

 

자, 이제 어떻게 그렇게 먹는지

알아보자 !

 

 

일단, SK 텔레콤 고객이라면

앱 중에서 'T멤버십'을 다운받는다.

 

 

 로그인을 하고,

초기 화면을 열면

상단 메뉴들 중에 

'미션'이 있다.

요걸 터치한다.

 

 

 그러면 출석체크 화면이 나오는데,

요걸 매일 터치해서 포인트를 얻는다.

기본이 5P이다.

 

이 순간, 어디선가 

'어느 세월에 ...!!!'란 말이

들리는듯하다. ㅋ

 

그러나 다행이

중간중간에 100P도 있고,

200P도 있고,

1,000P도 나온다.

아무튼, 아무 생각 없이

매일 접속해서 터치 한 번씩 한다.

 

 

 

그러면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

위의 이미지에서 '사용가능 T플러스 포인트'가

바로 이렇게 해서 모은 포인트들이다.

 

왼쪽은 SK 제휴매장들에서

1,000원 넘으면 얼마씩 할인되는

그런 포인트를 나타내는 것이고,

오른쪽이 모인 포인트를 나타낸다.

현재 1,359P가 남았는데,

그건 바로 오늘 샐러드를 구입하고

남은 것이다.

 

 

 오늘 내가 산 샐러드는

7,100원짜리 오리지널 시저 샐러드였다.

작년에만 해도 6,000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새 또 올랐다. -_ㅜ

 

이 샐러드를

오늘 T플러스 포인트로 전액 결제했다.

그리고 추가로 350원 할인받았다.

(이건 원래 할인받는 포인트)

 

 

 영수증에 보면

원래 가격이 7,100원이고,

SK 할인 350원 받아서

총 6,750원이라고 나온다.

이걸 포인트로 결제한 것이다.

 

 

 다시 앱으로 돌아가서

T플러스포인트 사용내역을 살펴보면

차감내역이 나온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내 소중한 5P들 ... ㅎㅎㅎ

 

일전에는 CU에 가서

포인트로 생수도 공짜로

구매한 적이 있다.

 

여기서 잠깐 !

T플러스 포인트 쓰기 전에

매장 직원에게 

포인트 차감 여부를 미리 물어보는게 좋다.

 

이유인즉,

이 포인트를 쓰는 방법을 모르는 직원들이 있는

매장이 존재하기 때문. (-,.-;)

 

똑같은 CU인데,

어느 곳은 T플러스 포인트로 100% 차감해주었고,

어느 곳은 몇 백원 차감해주는 것만 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파리바게트도 마찬가지.

어느 곳은 100% 차감.

어느 곳은 1,000원이 넘을 때마다

일정 비율로 할인해주는 것만 가능하다고 반응.

 

오늘 샐러드를 구입한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원래 다 되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해주었다. ㅋ

아마도 차감 방법을 모르는 직원이 있는듯.

그리하여 나는 늘 해주는

집 근처 파리바게트를 애용하는 중이다. ^^

 

포인트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요 점 꼭 확인하고 도전해보셔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