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치치쿠쿠 '미니 가마솥'

도전 & 체험

[제품] 치치쿠쿠 '미니 가마솥'

Pocket Memo 2023. 5. 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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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이나 기타 한식집에 갔을 때,

돌솥밥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밥 덜어내고, 뜨거운 물 부어두었다가

나중에 숭늉 만들어서 먹는 그 맛이 아주 ~~~

가끔 생각이 났는데,

마침 아버지도 돌솥밥을 좋아하셔서

구매하게 되었다. ㅋ

 

 

구성품은 요러하다.

단, 나무 뚜껑은 기본 구성품은 아니라서

추가로 사야 한다. 

 

 

 사실 이 아이를 잘 살펴보면

돌로 만들어진 게 아니므로 돌솥밥보다는

어릴 때 어머니가 밥 해주시던 압력밥솥이 생각난다.

어린 마음에도 전기 밥통보다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것은 크기가 훨씬 커서

이 미니 가마솥에 비하면 큰형님 뻘이지만 말이다. ^^

우야둥둥 이 녀석은 뚜껑에 손잡이가 있어서 옮기기도 편하다.

 

 

기념샷 한 컷 더 ~! 

미니 가마솥을 요리조리 돌려 찍으니

모델이 따로 없다. (*_*)

가마솥님, 포즈 잘 취해주세용 ~~~

 

 

나무 뚜껑을 덮으면 요런 모양이다.

역시 보기도 좋아야 맛도 ... ㅎㅎ

뚜껑이 아주 그럴듯하다.

 

 

밥을 한 번 해보았는데, 잘 지어졌다 ~ 룰루 ~ ^^

 

 

 

밥을 조금 남기고 뜨거운 보리차를 부어 놓았다. 

 

 

이 시점에서 잠시 추 흔들리는 모습 감상해보시죠 ~ ㅎㅎ

 

 

 

불멍이라는 말이 있는데,

가마솥멍도 괜찮은거 같다.

그냥 보고 있으니 근심 걱정이 아주 그냥 사라짐 ㅎㅎㅎ

 

가마솥밥 좋아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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