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열전

일상의 조각들

간식 열전

Pocket Memo 2024. 12. 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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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날수록

피자나 햄버거에 대한 욕구는 줄어드는데,

어릴 때부터 먹던 고전적인(?) 분식은

왜 여전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흐엉 ...

 

 

 

평일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왜 또 떡볶이 생각이 나가지고 ... ㅠ_ㅠ

결국, 달떡볶이 주문.

이번에 두 번째인데

여기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다.

 

 

 

어묵도 엄청 가득 담아주심.

이렇게 어묵 쓰나미는 처음 (*_*)

 

 

 

모둠튀김도 시켰는데,

기름이 깨끗한지 기름 쩌는 냄새도 없고

튀김도 너무 맛있었다.

정말 튀김은 몸에만 좋으면 딱인데 ... 흑흑 

 

 

 

요건 찹쌀 핫도그인데

서비스로 주셨다.

쫀득하니 무슨 치즈스틱 먹는 줄 ... (*_*) 엄지척 !!

 

결국, 양이 많아서 두 끼에 걸쳐 먹었다. ㅎㅎ

 

 

 

좀 쉬고 ...

김밥 사러 갔다가 김밥 대신 먹은 만두 라면 ㅎㅎ

만두가 너무 애기 만두라 웃음이 피식 나왔다.

그리고 면이 너무나 생생하게 꼬들해서

너무 취향 저격 !!!

진짜 내가 끓인거 보다 더 맛있는 !! ㅎㅎ

분식집 사장님들 끓이시는 노하우 있는지. 매번 신기 !

 

 

 

 

그리고 입가심으로 편의점에서

커피우유 하나 구입.

그런데 2,000원이었다.

우유도 오른 건가.

너무 오랜만에 샀는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다. (*_*)

사진은 얼마 전에 먹는 걸로 대체.

놀래놓고 또 사먹은 커피우유.

맛있는걸 어떡하누 ... ^^

 

모두 맛난 먹거리 먹고,

마음 편했던 주말보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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