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간 마늘' 선택하기

도전 & 체험

[먹기] '간 마늘' 선택하기

Pocket Memo 2025. 1.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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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는 마늘이 정말 싫었는데,

요즘엔 구워도 맛있고

국이나 찌개 끓일 때도 꼭 넣고

'갈릭'이라는 문구가 있는 요리는

웬만하면 다 좋아하고 있다. 

 

그래서 냉장고에

생마늘과 간마늘을 늘 구비하고 있는데,

갈아놓은 마늘이 똑 떨어졌다.

 

햇마늘 사서

껍질 까고

다시 갈아두는 게 

꽤나 번거로운 일이라

한 번에 갈고 냉동보관 했었는데,

다 먹다니 ... ㅠ_ㅠ

 

그리하여 마트에 가서

간 마늘을 사려고 했더니

세상에 세상에 ...

6천원이 넘었다. 

 

 

 

풀무원에서 나온 제품으로

6,700원 정도 된다.

양은 정말 작다.

그런데 요리할 때 한 스푼 넣어보니

향이 정말 향긋하고 좋다.

풀무원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서인지

믿음도 가고.

비싼 만큼 좋구나 싶긴 한데,

쑥쑥 줄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찰라

간 마늘 공동구매가 열려서 참여해보았다.

 

 

 

 올웨이즈에서 구매했고.

의성에서 생산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1kg에 9,500원이다.

 

아직 풀무원 간 마늘을 다 먹지 못해서

뜯지는 못했지만 향이 좋고 맛도 좋다고

평들이 자자하여 기대하는 중이다.

 

일단 가격과 양은 합격인데,

중국 마늘인지 아닌지 조금 걱정.

중국은 왜 이리 믿음이 잘 안 가는지 ... ㅠ_ㅠ

 

한 번 먹어보고 맛있으면

추가 포스팅 해보겠어요.

 

모두 해피 뉴이어 입니다. ^^

새해에도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한 한 해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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