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먹고 싶은 날엔빕스를 가곤 했었는데,요즘 빕스 가격이 ... 평일 디너는 5만원에 육박하고가격 상승분에 비해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만만한 뷔페 찾기가 쉽지 않았다.그러던 중 동생 사무실 근처에'샤브 올데이'가 생겨서 밥 사줄겸 방문 ! 제법 깔끔한 외관에샤브도 먹고 싶었던 터라반갑게 방문 ! 음식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채소, 샐러드, 치킨, 삼겹살, 꿔바로우, 스파게티 등등정말 샐러드바 반족 !죽 만들기도 있고, 분식류도 있다. 소스도 다양한데 조금씩 맛보고 싶어서몇 개 빼고 다 가져옴 ㅎㅎ 짜잔 ~소스를 총 6종류로 가져오고와사비 등의 양념거리도 같이 챙김. 감자구이, 호박샐러드, 파인애플 나시고랭 등도 맛있었다.전반적으로 맛이 고르게 깔끔하고 담백하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