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를 계속 먹기엔 너무 질려서가끔이라도 먹고 있는데,이번엔 서브웨이에서 샐러드를 시켜보았다. 이름하야 '에그 슬라이스 샐러드' ㅋ 치즈는 모짜렐라로 선택하고,추가 재료는 '오믈렛'으로 했다.소스는 '스위트 어니언', '홀스래디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그리고 사이드는 '오늘의 스프'로.음료는 '스프라이트'. 이렇게 화려(?)하게 시킨 이유는주문 최소 금액이 있기 때문. -_ -;노브랜드처럼 음료 메뉴들 중에 '생수'가 있으면 좋으련만.결국, 백년만에 탄산음료 마셨다. 귀여운 글씨가 담긴 쿠키를 서비스로 하나 받고 ! 샐러드 짜잔 ~ 그런데 오믈렛이 계란 지단처럼 와서 좀 웃겼다. ㅋ난 몽글몽글하게 올 줄 알았는데 ^^ 두 가지 소스도 매력 있었다.양도 많고, 신선하고 맛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