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던 오란다에 대한 이미지는
맛있지만 딱딱하고 이에 붙는 끈적한 ... 이었다.
그래서 직장에 '오란다'가 들어왔을 때
시큰둥했다. ㅋ
게다가 올해 초
생애 첫 임플란트도 하고
치아 관리에 민감해진 ... ㅠ_ㅠ
그러나 ...
사람들이 맛있다고 권해서
하나 먹어보고 나서는
한 상자 구매해버렸다. (*_*)
삼척 오란다 기본세트 선물세트 명절세트 답례품 수제 과자 수제청 찹쌀 호두파이 : 삼척오란다 (naver.com)
삼척 오란다 기본세트 선물세트 명절세트 답례품 수제 과자 수제청 찹쌀 호두파이 : 삼척 오란다
[삼척 오란다] 정성이 가득 담긴 부드럽고 촉촉한 '삼척오란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천안아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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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오란다'는 상자와 비닐 봉지 포장이 있는데,
나는 선물용이 아니라 집에서 먹을거라
그냥 봉지 포장으로 선택했다.
맛은 현미반, 감태반 30개 기본세트로 !
가격은 12,000원이다.
택배상자를 열면 요렇게 나오는데,
작은 노랑 봉지는 서비스로 맛보기 오란다 넣어주신 것 ~
요렇게 원래 크기의 반쪽 크기로
8개 담아주신다.
나처럼 선입견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기 딱 좋은 크기. ㅋ
본 제품을 열어보면 요런 모양새 ~
개인적으론 감태가 더 맛있다.
현미는 고소하다.
다른 하나는 견과류 맛이니 원하시는 걸로 선택 가능!
이 오란다는 일단
나의 선입견을 깔끔하게 깨부순다.
1. 달지 않다.
2. 딱딱하지 않다.
3. 이에 붙지 않는다.
좀 신기하다. ^^
참고하고 싶은 분들 고려해서
택배에 동봉된 메뉴판 이미지 첨부해본다.
이가 약한 분이나 연세 많은 부모님들도 드시기 편하니
관심 있는 분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