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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샐러드가 좋은 건 아닌데
가끔이라도 샐러드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ㅋ
그리고 그러다보니 샐러드가 좀 좋아지기도 했다.
오랜만에 캐시워크 포인트랑
sk텔레콤 포인트가 모여서
둘을 합산해 파리바게뜨로
샐러드를 구입하러 갔다.
물가가 오른 탓인지
예전에 바닥이 평평한 용기였던 것 같은데
바닥이 오목한 것으로 은근 변경됨 ... ㅠ_ㅠ
양이 좀 줄었나?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다. ㅋ
파리바게뜨 샐러드는 늘 맛나다 ~~
이 날은 밥도 먹기 귀찮고 해서
저녁도 샐러드를 먹으러 '노브랜드 버거' 매장으로 갔다.
매번 햄버거만 먹다가 샐러드는 처음 도전해보았다.
샐러드 이름은 '치킨 시저 샐러드'인데,
오옷 !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닭가슴살도 너무 따끈하고,
은근 야채도 많고,
올리브랑 할라피뇨도 잘 어울렸다.
양도 보기보다 많았다.
사실, 샐러드는 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터라
식사 대용으로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앞으로 샐러드 맛집도 한 번 찾아가보려고 한다.
샐러드 좋아하는 분들께
두 곳 모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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