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솔직한' 프랭크 버거

도전 & 체험

[먹기] '솔직한' 프랭크 버거

Pocket Memo 2022. 12. 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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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근처에 프랭크 버거가 있어서

호기심에 한 번 가보았다.

프랜차이즈점인데, 수제버거집이다. ^^

 

프랭크 버거의 

저 프랭크가 무슨 뜻인가 궁금했는데,

Frank <= 솔직한, 정직한

이 뜻이라고 한다.(직원분 설명) ㅎㅎ

 

나는 설마 그 프랭크일까 했는데,

진짜 그 프랭크였다. ㅋ

솔직하고 정직한 버거 기대해보겠으 ~!

 

 

 매장이 작은 편이고

기다리는 손님도 제법 있어서

포장하기로 했다.

 

 

내가 시킨 첫 번째 버거,

'쉬림프 버거'

음 ~! 맛있었다,

새우살 패티가 아주 탱글탱글 

 

 

빵을 살짝 열어보니

요런 소스가 들어가 있다.

야채는 버거 전용 상추와 토마토

(양파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내가 양파 매니아라 ~ ^^)

 

맛있어서 한 컷 더 ~! 

 

두 번째는 오리지널 프랭크 버거(아래)

 

 

상추와 토마토, 패티, 그리고 치즈

요 녀석은 우리가 흔히 아는 기본맛이다.

 

 

가격은 많이 비싼 건 아닌듯 싶은데,

그렇다고 싼 것도 아닌듯싶다. ㅎㅎ

그래도 수제버거이니까 좀더 비싸지 않을까 ?

두 메뉴 중에선 쉬림프 버거가 더 맛있었다.

 

상호명에서 느껴지듯이

버거가 느끼하지 않고, 아주 담백하다.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 느낌이 든다.

 

자극적이거나 인상적인 맛은 없었지만

담백하고 건강한 느낌이 내 평이다. ^^

먹고나서도 더부룩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나중에 한 번 더 먹게 될듯하다.

 

프랭크 버거 !

초심 그대로 솔직하고 정직하게 

계속 만들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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