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즘 TV조선 채널에서 방영중인
미스터트롯2 시청률이 심상치 않다.
부제로 붙은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란 문구에서는
웅장함마저 느껴진다. ㅎㅎ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tvchosun.com)
듣기로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이
무려 19.4%이었다고 한다.
사실, 미스터 트롯 1이후
각종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면서
다소 식상한 느낌이었는데,
'원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적지 않았나보다.
나 또한
부모님을 따라 '미스터 트롯'을
보게 되었는데,
예상을 깨는 출연자들의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 덕에
엄청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그때를 생각하면
다시 한 번 봐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기는 한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김성주씨가 그대로 맡는다고 하고,
새로운 도전자들이 나온거 같은데
시즌1 출연자들도 일부 등장한다고 해서
궁금해진다.
미스터 트롯 시즌 1에서
임영웅이라는 스타가 탄생했듯
새로운 스타가 또 탄생하는 것을
보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든다.
놀라운 것은
우승 상금액이 무려 5억원이라는 것 !
(*_*);;
액수를 보니 시즌2도
엄청 치열해질듯하다.
결과가 어찌됐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따뜻한 집에서 한번 열심히 챙겨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출연자들의 멋진 모습
기대된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