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스타벅스 부드러운 카스테라

도전 & 체험

[먹기] 스타벅스 부드러운 카스테라

Pocket Memo 2023. 4. 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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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년 만에 스벅에 갔다.

요즘엔 밥값도 너무 올라서

왠지 커피값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

예전엔 울적하거나 그냥 쉬고 싶어도

카페 가곤 했었는데,

이젠 그냥 집에 가서 쉰다.ㅎㅎ

 

사실, 올해초부터 

스벅 쿠폰이 제법 생겨설라무네

하나 쓰러 간 것 ~

 

날도 슬슬 더워지고 해서

일단 '카라멜 푸라푸치노'를 주문했다.

 

 

근데, 기분 탓인가 ... -_ -;

양도 적어지고 맛도 좀 덜한듯한 ...

그래도 이거 마셨을 때가

너무 힘이 없는 상태였는데,

당을 쭈욱 끌어당길 수 있었다. ㅋ

 

 

두 번째는 요거 ~!

카라멜 푸라푸치노가 너무 달아서

요건 집에 와서 먹었다.

 

 

카스테라는 내가 좋아하는 빵 종류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지만

스벅 카스테라가 의외로 맛있다. (*_*)

내가 너무 기대를 안 해서 그런가 ... 

 

 

빵도 너무 폭신폭신하고,

무엇보다 안의 크림이 너무 내 취향 ~

전체적으로 너무 부드럽고,

달지 않고, 폭신하게 입 안에 감긴다. (*_*)

 

 

사진 찍으니 생크림이 잘 안 보이는구만.

덕분에 쿠폰 생기면 커피보다는 

이 카스테라를 주로 먹는 편이다.

 

크게 달지 않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원하는 분들

스벅 카스테라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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