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짜파게티를 좋아한다.
짜장라면의 원조격이기도 하고,
먹어온 세월이 어언 ~~~~ ㅎㅎ
그러다가 짜짜로니도 나오고
짜왕도 나오면서
내 입맛에 더 맞는 짜왕과 번갈아서 먹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내 눈에 보인
'짜슐랭'
이거 짜파게티 계의 미슐랭 인증인가 싶기도 한 이름 ㅋ
김우빈 배우가 카리스마 있게 광고하고 있는 제품이다.
호기심에 구매 !
끓여보았다.
일단, 포장지가 삐까뻔쩍하다. ㅎ
보통 짜장라면은 끓이다가 물을 버리는데,
여기는 버리지 말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광고에서 '복작복작'을 강조하나보다.
구성품은 기존 짜장라면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짜잔 ~ 완성 !
면발이 좀더 윤기가 나는 느낌이고,
복작복작 끓여서 그런가 면 색이 더 연한 느낌.
집에 군만두가 있어서 튀겨서 같이 먹었다.
음 ... 내 소감은 ?
아무래도 많이 먹어본 짜파게티를 기준으로 하면
면발이 좀더 탱탱함.
색이 좀더 연하고 맛도 좀더 연함.
약간 기름기 도는 느낌. 느끼한 게 아니라 좀더 담백한데 고소한 느낌.
뭔지 모르게 좀더 건강한 느낌.
결론 !
그러나 짜파게티보다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_ ㅜ
먹다보면 맛에 익숙해지려나 ...
두 개 끓여먹어 보았는데, 잘 ...
나는 짜파게티나 짜왕 파인가보다. ㅎㅎ
아직 드셔보지 못한 분들 참고하세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