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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너무 걱정된다.
21세기에 전쟁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
언론을 통해 접한 바로는
러시아는 구소련 시대의 영광(?)을
찾고 싶은 욕심이 있다던데
그것 때문에
멀쩡하던 집이 무너지고
신나게 타던 자전거가 부서져 뒹구는 것은
누군가의 사람의 인생을 짓밟는 것 아닌가.
재벌들과 일부 국회의원은
이미 나라를 떠났다는데
돈 없고 힘 없는 국민들만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전쟁이란 영화에서만 봤는데
뉴스를 보면서도
이게 뭐지? 싶다.
제발 사태가 빨리 진정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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