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먹었는지마마스 이후로는 레모네이드 한 잔 마신거 말고는배가 고프지 않아서홈런볼 하나 먹고 취침 ㅎㅎ 혹시 물 모자를까봐생수 2L 하나 사서 넣어두고,샤워 ~ 샤워실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다 있다.용기로 쓰는 것보다 이렇게 채워넣는 스타일이환경에 좋은듯.넘 맘에 든다.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가 여기저기 붙어 있다. 굿 ! 기본으로 제공되는 티백은 요 정도 ~ 샤워실 모습.큰 편은 아니지만 부족함이 없다. 아침에 일어났는데,너무 배가 안 고파서느지막하게 점심 즈음 밥 먹으러 나갔다. 글래드 호텔은 주변에 먹을 곳이 많아서 넘 편리.뭘 먹을까 하다가 국물이 먹고 싶어서 '비욘드 베트남'으로 향함. 시그니처 볶음밥이랑 쌀국수 하나 시켰는데,양도 많고 맛있었다. 너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