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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동에 갔다가사람들이 주욱 줄 서 있는 것을 보았다.오 ! 맛집인가? 하면서 지나갔다.볼 일을 다 보고 나오는데,아까 그 집이 궁금해졌다. ㅎㅎ그래서 일행과 같이 재방문.시간은 얼추 오후 3시 반을 넘어가고 있었고시간 탓인지 대기자는 네 명이었다.한 번 기다려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한 10분 기다렸을즈음자리가 나서 입장했다.처음 간판을 봤을 때는'아리랑'이라는 이름이 너무 커서아리랑 보쌈인가 싶었는데,다시 보니 왼쪽에 '만배'라는 글자가 더 있었다.매장 안은 사람들로 바글바글.점심 시간 아닌데도 사람이 많아서 좀 놀랬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우리는 보쌈과 해물칼국수 조합을 시켰다.반찬들은 다 깔끔하니 맛있다.사진에 다 안 들어가서마저 찍으면 쌈장과 새우젓, 견과류 볶음, 고추와 마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