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그리기 호랑이띠도 아니고,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도 아닌데,가끔 호랑이가 그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느닷 없이 그려봄. 그리다가펜에서 잉크 새서손이며 책상이며 다 난리되었지만 ㅠ_ㅠ그래도 일단 끝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RTjEqRx5bk 일상의 조각들 2024.06.10
캠핑 가고 싶은 날 혜자 도시락 먹으면서캠핑 테이블 그리기 ㅋ https://youtu.be/mp-Y3ZBXYBg?si=ECtemNJmTaH64hdd 야외 테이블에 이렇게 차려놓고 먹으면얼마나 맛있을까 ? ㅎㅎ 혜자 도시락 말로만 듣고 첨 먹어봤는데,알차서 만족 !5,000원의 행복이었다. 머리는 야외 캠핑장 ~몸은 식탁에서 혜자도시락 냠냠 ~ 일상의 조각들 2024.06.08
마음이 불편한 쉬는 날 부처님 덕분에주중에 쉬어서 너무 좋다. 늦잠도 자고,맛난 것도 시켜먹고,읽고 싶었던 책도 실컷 읽고,뒹굴뒹굴 좋은데 왜인지 모르게 불안하다. ㅠ_ㅠ 왜 쉬는 날인데불편하냐고 ... 왜죠? 일상의 조각들 2024.05.15
아무거나 그리기 - 백억 커피 집에서 쉬다가 달달한 게 먹고 싶어져서커피집을 검색해보았다.많고 많은 집 중에 이름이 눈에 띄어서 손가락을 멈추게 한 집 발견 !바로 '백억 커피' ㅎㅎ 백억잔을 팔겠다는사장님의 야망이 숨어 있는 이름일까?이유는 알 수 없으나 주문 완료 ! 생각보다 훨씬 달달해서 정신이 번쩍 났지만담엔 두 개를 동시에 시키는 일은 과당으로자제해야할듯 ^^ 그래도 맛있었다.사장님, 대박 나세요 ! 일상의 조각들 2024.05.06
아무거나 그리기 - 사보고 싶은 차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귀여운 자동차를 발견해서 한 번 그려보았다. 지금 타고 다니는 차에 만족하고 있지만이렇게 귀여운 차를 타보고 싶은 마음은 늘 있다. 차 지붕 위에 뭔가 싣고캠핑을 떠나도 재미날 것 같고가족들 태우고 떠나도 즐거울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 사회생활에서 얻은 것.갑자기 연비, 가성비 생각이 나다니 ... ㅎㅎ저런 차는 연비와 가성비가 떨어질 것 같다는 현실감이뇌리를 강타. -_ ㅜ 그래, 돈을 많이 벌어서 이 차도 사고, 저 차도 사고 다 하자 !!! ㅎㅎㅎ 그림 그릴 때는 즐거웠우 ~~ ^^ 일상의 조각들 2024.05.05
타로카드 구입 일상을 잘 지내다가가끔 궁금한 게 생기면타로 카드를 본다. 대학교 다닐 때 잡지 한 권을 샀다가부록으로 타로카드가 딸려오는 바람에호기심에 보다가의외로 너무 잘 맞아서주변 친구들까지 봐준 경험이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친구들에게 타로를 봐주면기운이 너무 빠져서 어느 순간 그냥 그만뒀둬랬다. 그러다가 올해의 어느 날고민거리가 생기면서누가 봐주느니 내가 한 번 봐? 싶은 마음에덜컥 구입을 해버렸다. 타로 해설서와 카드들이 합본된 것들이몇 종류 있었지만 여전히 초보인 첨부터 구색을 다 맞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베이직이라고 적힌 기본형을 구매해보았다. 그런데 기본형이라 그런지참말로 해설도 너무나 기본이라 이거 뭐 .. 다시 공부해야 할듯 ... ㅠ_ㅠ 그래도 뭐, 일단 발을 떼었으니한 번 차근차근 해보는 .. 일상의 조각들 2024.05.05
아무거나 그리기 - 편의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피곤하고 일이 많다는 핑계로안 그린지가 제법 오래 되었다.요즘 들어서 다시 그리기 시작했는데,그림 그리기의 장점이라면그리는 순간 모든 잡생각이 사라진다는 것. 아래 그림은 최근에 읽은 책에 등장하는 편의점이다.일본 소설인 관계로 편의점의 모습이 조금 다르다.누구나 쉽게 들릴 수 있고,그러기에 누구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곳.그래서 이 곳을 소재로 한 책들이계속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아무튼, 슥삭 ~ 그려보았다. '그리고 싶을 때그릴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마음 속으로 되뇌었다. 또또 그려보자 ~ 일상의 조각들 2024.04.29
봄 선물로 이런 건 어때요? 봄이라고 하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다가온듯한 날씨다. -_ -; 그래도 여기저기 파릇파릇한 싹들이 너무 이뻐서 내 곁에서도 그 이쁨을 보고자 다육이 충동구매를 하였다. ㅋ 랜덤으로 구매했는데, 모두 합쳐서 55,000원 다 내가 키울 것은 아니고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할 요량으로 좀 많이 구매했다. 작은 포도송이처럼 생긴 것도 있고, 국화빵처럼 생긴 것도 있고, 어느 분은 머핀 같다고 하시고 말 듣고보니 그렇게도 보임. ㅋ 검정 비닐 화분에 담겨서 도착한터라 일단 종이컵에 옮겨담고, 분양을 하였다.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좋아해서 주는 마음도 기뻤다. ^^ 식물 죽이는 똥손도 물 주는 거 까먹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육이 모두 주인들에게 사랑받고 오래오래 살길 ~ 일상의 조각들 2024.04.18
동네 한 바퀴 요즘 주말마다 동네 한바퀴 중이다. 약속이 있거나 몸이 너무 피곤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날도 좋아지고 있고 또 슬슬 걸으면서 운동량도 채울겸 편하게 옷 입고 동네 탐방하는 것이 은근 재미나다. 이렇게 돌아다니다보면 슬슬 출출해지는데, 동네 한 바퀴 하면서 먹은 것들을 올려보고자 한다. 오뎅 ! 분식집에서 파는데 2,000원이다. ㅋ 양도 많고, 국물도 많고, 오뎅도 맛있다. 옛날식 돈까스 9,000원인데 이렇게나 많이 주신다 ㅋ 난 첨에 2인분 주신 줄 ... 여자 둘이 먹으면 하나만 시켜도 충분하다. 김밥 4,500원 신기하게도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다. ^^;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 날은 참치김밥 먹었었다. 이거 한 줄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충분 ! 동네 카페서 파는 디저트. 너무 귀엽고, 폭신.. 일상의 조각들 2024.04.16
[음악] 이진아 _ 시간아 천천 유투브 보다가 알고리즘에 걸려서 ㅎㅎ 참으로 오랜만에 듣게 된 곡. 피아노 반주가 너무 좋았고, 가수의 음색이 독특해서 끌렸던 곡. 오래된 친구 만난 것처럼 너무 반가워서 링크 가져와본다. 서울 예대 재즈 피아노 천재였다던데 ... 이 분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4S6dFU5uCmE 일상의 조각들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