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기] 간식처럼 먹게 되는 콜라겐 젤리 & 기타 ...

카테고리 없음

[건강 챙기기] 간식처럼 먹게 되는 콜라겐 젤리 & 기타 ...

Pocket Memo 2024. 10. 28. 16:24
728x90
반응형

 영양제를 하나도 안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기력이 딸리면서 

슬금슬금 하나씩 먹고 있다. ㅎㅎ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도

뭔가 생기면 조금씩 주기 시작.

그 중 이번에 받은 것은 콜라겐 젤리다.

 

 

 

요즘 웬만해선 제로가 다 붙는데,

이 제품에도 '제로 슈가'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저분자 피쉬 콜라겐인데,

이전에 먹었던 것은 분말형이라

젤리형이 궁금했다.

 

 

 

한 알 꺼내서 머그컵 뚜껑 위에 올려보니

정말 작고 귀엽다.

몰랑몰랑하고 복숭아향이 남.

맛도 복숭아 맛이다.

 

그런데 ...

그 덕에 한 번에 3-4알씩 먹음.

하루에 몇 개 먹어도 된다는 말이 있을텐데

기억이 안 난다.

 

결국, 또 먹고 또 먹고 하다가

이틀 만에 다 먹었다.

사실,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도 있음 ... (*_*)

 

네티즌들 후기를 찾아보니

간식처럼 무심코 다 먹게 된다는 평이 많았다.

이거 이렇게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 번에 다 먹으니 허무하기도 하고 ... ㅠ_ㅠ

 

아무튼, 그 정도로 맛있다.

콜라겐을 맛으로 먹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맛있는 걸로 먹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ㅋ

 

젤리를 다 먹고 헛헛한 마음에

동네 어른이 주신 조롱박으로 발 마사지를 했다. ㅎㅎ

 

 

 

어릴 적에 할머니께서 조롱박 키우셨던 기억도 나고,

속을 파내고 말려볼까 싶기도 했지만

그냥 손으로 조물락 거리다가

발바닥에 대고 굴렸더니

아주 훌륭한 발바닥 롤러로 재탄생 ~ ㅋ

 

참고로 발바닥을 폼 롤러로 밀면

발바닥 아치를 지켜줘서

족저근막염 예방이 된다고 한다.

 

건강, 이상 없을 때 꼭 지킵시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