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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베이크럽 피자가게가 생겼다.
사실 생긴지 좀 되었다는데 ...
내가 그쪽으로 갈 일이 별로 없어서 ... (*_*)
어느 날, 동생이 사온 피자랑 샌드위치 맛보고
반해서 오늘은 피자를 한 판 사왔다.
가게는 정문부터 초록초록하다.
들어서도 초록초록하다. ㅎㅎ
건강한 햄버거를 지향하는 프랭크 버거처럼
이곳도 그러한 컨셉이라 그런듯.
가게 내부 한 편 벽에
헬스하는 언니 오빠들로 시작하는 문구가 보인다.
헬스하는 언니 오빠들은 또 가벼운거 신경써서 먹는데 오올 !
키오스크 메뉴판에는 없어서 궁금했는데,
요것이 동생이 사와서 먹고 반했던 통밀샌드.
다음에 꼭 다시 먹어야징 !
건강을 관리하는 패스트푸드와
육상선수의 조합 !!
정말 건강에 목숨 걸은 곳이군. 흠흠
계산기 옆도 역시나 초록초록 !
튀기지 않았고, 구웠다는 강조 !
맘에 들어용.
피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앗 ! 이름이 생각 안 난다. ㅠ_ㅠ
사진 보고 골랐음. 에휴 ...
가격은 10,900원이고,
담백해서 골랐다.
지난 번에도 먹었던 것임. 은근 먹던 것만 먹는 스타일이라서 ^^;
유명 브랜드 피자처럼 토핑이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화덕피자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듯하다.
도우도 씬이라 혼자서도 한 판 가능 !
나는 사실 이 피자 먹을 때 핫소스도 안 먹는다.
가볍게 담백한 피자 드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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