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건강하고 담백한 느낌의 베이크럽 화덕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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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건강하고 담백한 느낌의 베이크럽 화덕피자

Pocket Memo 2025. 1. 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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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에 베이크럽 피자가게가 생겼다.

사실 생긴지 좀 되었다는데 ...

내가 그쪽으로 갈 일이 별로 없어서 ... (*_*)

 

어느 날, 동생이 사온 피자랑 샌드위치 맛보고

반해서 오늘은 피자를 한 판 사왔다.

 

https://naver.me/5mIHVXXZ

 

네이버 지도

베이크럽 : 베이크 버거

map.naver.com

 

가게는 정문부터 초록초록하다.

들어서도 초록초록하다. ㅎㅎ

건강한 햄버거를 지향하는 프랭크 버거처럼

이곳도 그러한 컨셉이라 그런듯.

 

 

 

가게 내부 한 편 벽에

헬스하는 언니 오빠들로 시작하는 문구가 보인다.

헬스하는 언니 오빠들은 또 가벼운거 신경써서 먹는데 오올 !

 

 

 

키오스크 메뉴판에는 없어서 궁금했는데,

요것이 동생이 사와서 먹고 반했던 통밀샌드.

다음에 꼭 다시 먹어야징 !

 

 

 

건강을 관리하는 패스트푸드와

육상선수의 조합 !!

정말 건강에 목숨 걸은 곳이군. 흠흠

 

 

 

계산기 옆도 역시나 초록초록 !

 

 

 

튀기지 않았고, 구웠다는 강조 !

맘에 들어용.

 

피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앗 ! 이름이 생각 안 난다. ㅠ_ㅠ

사진 보고 골랐음. 에휴 ...

 

 

 

가격은 10,900원이고,

담백해서 골랐다.

지난 번에도 먹었던 것임. 은근 먹던 것만 먹는 스타일이라서 ^^;

 

 

 

유명 브랜드 피자처럼 토핑이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화덕피자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듯하다.

도우도 씬이라 혼자서도 한 판 가능 !

나는 사실 이 피자 먹을 때 핫소스도 안 먹는다. 

 

가볍게 담백한 피자 드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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