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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뭘 선물할까 하다가
동생이 추천한 곶감이 너무 맛있어서
한 번 포스팅해본다.
상주는 원래 감으로 유명한데,
곶감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래서 일단 '상주'라는 말에 믿음 Up !!
열어보면 요렇다.
배송될 때 금색 보자기에 싸여서 온다.
이건 우리집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한 개 더 주문한거라 보자기를 벗긴 상태다.
왼쪽과 오른쪽이
감의 상태가 좀 다른데
왼쪽은 우리가 흔히 아는 약간 건조된 곶감.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흔히 먹는 곶감보다 더 크고 부드럽다.
오늘쪽은
거진 부드러운 상태.
말라가면서 아직 촉촉함이 많이 살아 있는 상태다.
엄청 부드럽다.
아 ... 한 개 먹고 완전 반해서
한 개 더 먹었다.
달긴 한데 질리지 않는 단맛이라
맛나게 목으로 넘어간다.
구매는 '토스'에서 공동구매로 했고,
광고 문구와 링크는 아래와 같다.
52일 전통 자연건조로 상주 곶감 선물세트 45%할인, 24,900원
전 상품 무료배송 토스 공동구매
https://toss.im/_m/VekIaZx
토스 공동구매
전 상품 무료배송, 토스 공동구매
service.toss.im
가을이 되니 갑자기 더 먹고 싶어서 주문하려고 들어갔는데,
마감된 상태이다. ㅠ_ㅠ
이제 겨울이 오니께 판매 종료가 된 듯.
진작 하다 더 살 것을 ...
치아가 좋지 않으신 어른들도 드시기 편하고 좋을듯하다.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 ㅠ_ㅠ 눈물 ...
혹시 몰라서 링크를 복사해서 가져와보았다.
저를 포함, 관심 있는 분들
다시 재오픈 하는 날까지 기다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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