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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동생을 기다리는데,
손에 작은 종이봉지 하나를 들고
동생이 귀가했다.
봉지에는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dumber 이라 '덤버'? 라고 물었더니
더머라고 한다. ㅋ
b는 묵음인가? ㅎㅎ
봉투를 열어보니 에그타르트가 똬악!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몇 개인가 궁금해서 뒤적여보았다. ㅋ
다행이 5개 나옴 .. 휴우 ~
개수가 적지 않아 다행이다. ㅋ
사실, 에그타르트는 새롭기보다는
이제 친근한 메뉴라
그 자체로는 특이할 점이 없지만
그 맛이 또 만드는 곳에따라
미묘하게 달라서
얼른 하나 집어 들었다.
크기가 제법 크다.
가격은 개당 2,500원이라고 한다.
한 입 베어물고 한 컷 ~!
대박 !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종이봉투의 스티커를 확인하고
'더머' 외워버렸다.
여기 기억해야 할 카페일세 ...!! (*_*)
너무 맛있다!
위치는 신대방 삼거리 근처라고 한다.
카페 자체도 이쁘다고 하는데,
동생 꼬셔서 한 번 가보려고 한다.
아래는 카페의 인스타그램 주소다.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 ^^
에그타르트 진짜 맛있습니다.
더머커피(@dumber_coffe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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