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패드 9세대 구입에 대한 글을 올리고나니
구입할 때 옵션 항목 중 몰랐던 것이 생각나서
추가 글을 올려본다.
혹시나 나처럼 '이게 뭐지?'하는 분이 계실까봐. ㅋ
아이패드 9세대를 구입했을 때,
용량 다음으로 선택할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와이파이' 냐 '셀룰러'냐 였다.
이게 뭔 소리여 ... (-,.-+)
그리하여 검색하여 알아본 결과,
1. 와이파이
_ 셀룰러에 비해 가격이 낮다.
_ 외부에서 사용 시 데이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다.
(핫스팟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휴대폰이나 공유기 등이 있어야 한다고 함.)
_ 주로 집에서 사용할 사람에게 적합한 옵션
(쉽게 말해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는 불편하다는 말인 것 같다.)
2. 셀룰러
_ 셀룰러에 비해 가격이 높다.
_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
_ 이동성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옵션
(따라서 휴대를 많이 하실 분들은 셀룰러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_ 셀룰러를 선택했을 경우, 내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연락해서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유심칩을 하나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유심칩을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에 끼우게 되면
휴대폰에 남아 있는 데이터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무조건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
나는 주로 집에서 작업을 하게 될 것 같아서
'와이파이'를 선택했고,
'셀룰러'는 경험이 없어서 추가 설명은 불가하다. (*_*);;
아이패드 구매 시
각자의 활용도와 이동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듯하다.
덕분에 또 하나 알게 됨 ! ^^
몰랐던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