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공휴일에 구립도서관 책 반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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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휴일에 구립도서관 책 반납하기

Pocket Memo 2023. 1.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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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룰루 랄라 ~ 왠지 가벼운 기분 ^^

그런데 내가 일전에 빌린 책이 4권이고,

그 책들은 동네 구립도서관에서 빌렸고,

반납 마감일이 25일이고,

나는 그 날 출근해야 할뿐이고. ㅎㅎ

그리하여 후다닥 구립도서관으로 향했다.

 

 예상대로 

설연휴로 인한 휴관상태였다.

이럴 때는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무인 반납기를 이용해봅시다 ~ ^^

 

보통 무인반납기는

평일과 주말 이용시간이 

오후 5-6시부터 9시인 경우가 많으나

공휴일에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하세요 ~

 

 

도서관들마다 모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입구 앞에 무인반납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지난 번에 반납했을 때는

이렇게 문까지 있지 않았는데,

더 좋아졌다. ^^

 

 

내가 이용한 무인반납기는

한 번에 한 권씩만 반납처리가 되었다.

그래봤자 얼마 걸리지도 않으니

차근차근 처리했다.

그리고 '완료' 버튼 누르면 오케이 !

 

 

책을 넣는 함은 요렇게 생겼다.

지난 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_*)

 

 

이용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오른편에 사용 설명도 화면으로 잘 

나와 있었다.

 

 

반납을 다 마치고나면

요렇게 '확인증' 입구로

종이 확인증이 나온다.

 

 

등록번호와 책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

요 확인증은 다음 대출 전까지

보관해달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서 지갑이 잘 넣어가지고 왔다.

 

혹시 반납 깜빡하신 분들

그리고 연휴 기간 동안

반납하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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