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호주 네이처스탑 '관절 크림' 사용 후기

도전 & 체험

[제품] 호주 네이처스탑 '관절 크림' 사용 후기

Pocket Memo 2023. 2.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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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아버지께 선물한

관절약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https://pkmm.tistory.com/entry/%EA%B1%B4%EA%B0%95-%ED%98%B8%EC%A3%BC-%EB%84%A4%EC%9D%B4%EC%B2%98%EC%8A%A4-%ED%83%91-%EC%B4%88%EB%A1%9D%EC%9E%85%ED%99%8D%ED%95%A9-%EA%B4%80%EC%A0%88%EC%95%BD

 

[건강] 호주 네이처스 탑 '초록입홍합' 관절약

아버지가 연세가 드시면서 관절이 아프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이다.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정형외과도 정기적으로 다니시고, 찜질도 하시는데 이게 확 낫는 건 없고 순간순간 괜찮다

pkmm.tistory.com

 

이것과 함께 산 관절 크림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화장품도 같은 회사의 제품을

라인별로 쓰듯이

관절약도 같은 회사 제품(네이처스 탑)을 

써보면 어떨까 싶어서 구매한 것이다.

용량은 100ml이고, 가격은 21,990원이다.

 

 

상자를 열어서 용기를 꺼내면

튜브식으로 짜서 쓸 수 있게 되어 있고,

관절약처럼 초록홍합입 추출물이 가미되었다고 한다.

 

 

사용법은 영어 위에 한글 설명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다.

아버지께서는 아침에 1회, 

헬스장 다녀오신 후 1회

요 정도 바르신다고 한다.

 

 

살짝 짜보니 흰색의 약간 쫀득한 제형이고,

슥슥 바르면 잘 스며든다.

난 왼쪽 손목이 가끔 아파서

맨소래담 로션을 바르거나 파스를 붙이는데,

이번엔 요걸로 발라 보았다.

 

냄새는 연한 박하냄새(맨소래담스러운 그런 냄새 ㅎㅎ)가 난다.

바른 후 느낌은 그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화한 느낌.

그리고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통증이 풀리는 기분이다.

 

이것도 꾸준히 발라야 될 것 같은데,

아버지도 괜찮다고 하셨다.

이거 바르고 갑자기 펄펄 뛰고 이런 건 아니겠지만 ㅎㅎ

몸에 좋으려니 하고 바란다. ^^;

 

나는 워낙 맨소래담이나 안티프라민류 바르는 걸 

좋아해서 그 기분이랑 느낌을 즐기는데,

요건 그것보다는 살짝 약한듯한 느낌이지만

한결 시원하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 -_ -;;;

일단, 괜찮다는 결론 !

 

관절크림 사실 분들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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