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맞나 싶을 정도로갑자기 추웠다가눈 왔다가여름처럼 장대비가 왔다가 변화무쌍하다.그래서 여태 패딩도 세탁 못하고 ㅠ_ㅠ비 때문인지 기온도 좀 내려간듯하여뭔가 따뜻한 것을 먹어볼까 하다가생뚱맞게 통닭을 시켰다. 어릴 때 시장에서 할머니가 사다주신 통닭,사회생활 시작하면서 호프집에서 먹던 통닭,길거리 작은 트럭뒤에서 꼬치에 끼워서 구워 팔던 통닭 등오늘따라 그 생각이 너무 나서충동적으로 시켜보았다. (*_*)사진은 화려한데,뭔가 옛날 느낌의 종이상자에 담겨서 배달되었다. ㅎㅎ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 있었다.빗속에서도 라이더 분이 열심히 달려주신 덕에따끈하게 도착했다.튀김옷이 너무 바삭해서 좋았다. (*_*) 굿 !소스 두 종류와 무, 소금, 양배추 샐러드와 꼬치 떡볶이 강정이 같이 왔는데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