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하는 일

일상의 조각들

건강을 위해 하는 일

Pocket Memo 2022. 9.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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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인듯 몸살인듯

몸이 은근히 힘들다.

 

그래서 몸을 좀더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일단 두 가지를 하고 있다.

 

하나는 공원 걷기

 

일전에 공원 걷기 동영상을 올린 게 있는데,

아래 사진은 그 영상을 찍었던 내가 사는 동네는 아니고

아버지댁에 놀러갔을 때, 근처 공원에서 걷다가

찍은 사진이다.

 

 

해가 어스름해질 무렵 사람들도 드문드문 있고,

뭔가 낭만적으로 보여서 찍어 보았다.

그리고 새삼 집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단풍도 낙엽도 아무것도 없는데도

왠지 가을이 생각나던 저녁 풍경이었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겠지만 ... ㅋ

 

늘 느끼지만 

공원에 가면 참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것 만큼이나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 기운을 받고 온다.

안면 없는 서로들이지만 왠지 걸을 때 만큼은

동료 같은 느낌이다. ㅋ

 

 

요즘 ABC 주스도 마시고 있는데,

위에 사진 속 녀석은 내가 산 것은 아니고

하나 샘플로 받은 것이다.

몸을 가볍게 해주는 주스라는데,

내가 먹고 있는 ABC 주스랑은 조금 맛이 다르다.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니 한 팩 꿀꺽.

 

그리고 아침 대용으로

콩단백질 함유 두유를 마시고 있다.

 

건강은 잃기 전에는 소중함을 잘 모른다고 한다.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크게 건강을 잃은 적은 없었으나

체력이 떨어지는 경험은 많이 해보았다. ㅠ_ㅠ

체력이 떨어지면 정신력도 약해지는 것 같아서

조심하는 중이다.

 

모두 운동도 먹을 것도 신경쓰면서

환절기 건강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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