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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웹툰을 즐겨 본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밝힌 바 있듯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받을 심산에
야심차게 앱을 깔은 이후
내게 온 변화 중 하나다. ㅋ
나는 사실 여러 장르를 골고루 보는 편인데,
얼마 전 작가의 사망으로 주목을 끈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웹툰이
참 재미있었고,
화면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을 웹툰으로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워낙 인기 있는 드라마라
많은 분들이 그 내용을 아시겠지만
간단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순양그룹이라는 재벌가에서 머슴처럼
회장일가의 갑질을 받아주고
뒤처리나 하는 일을 하던 주인공 '윤현우'가
그룹 회장의 비자금 문제로 토사구팽 당해 죽은 뒤,
순양그룹 창업주인 진양철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환생해서
전생의 자신이 머슴처럼 일했던
순양그룹을 통째로 집어삼키기 위해
움직인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_ 출처 : 나무위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전'과 '변화', 그리고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늘 그렇듯 흥미롭고 재미난 것 같다.
물론, 보다보면 '저런 일이 현실에서?'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렇기에 대리만족도 느낄 수 있고,
가끔은 그 기분을 즐기기도 한다. ㅋ
하나 더 덧붙여
'나도 다시 도전해보자!'라는
기운을 얻기도 한다.
이성민 배우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이제 그의 존재는 사라졌지만
손자로 남은 송중기 배우가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 주목된다.
일주일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주말.
모두 '재벌집 막내아들'에 빠져 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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