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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2를 아직 보지 못해서 ㅎㅎ
양동근 배우가 등장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그 덕분에 양동근 배우의 옛노래까지
소환되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보았다.
곡명은 bolo
뜻은 나이지리아어로
바보, 초보자, 사랑이 없는 사람 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아무튼 독특한 음색에 한국어 가사인데도
나이지리아 사람들과 아프리카 사람들 사이에서
열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 (*_*)
유튜브에 해당 곡에 대한
해외 리액션 영상들이 제법 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함. ^^
댓글도 호의적 !
찾아보니
양동근 배우가 꾸준히 추구하는 음악이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프로비트'라는 장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독특하네, 은근 좋네 ...이런 경우라면
그쪽 사람들은 '와 미쳤네, 한국 사람이 부른거 맞아?'
이런 식의 반응이라고 한다. ㅎㅎ
들어보니 나도 괜찮게 들려서
한 번 모셔와본다.
#페노메코_bolo_양동근_오징어게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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