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미국 채권 투자 알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들

도전 & 체험

[투자] 미국 채권 투자 알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들

Pocket Memo 2024. 7.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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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채권도 넣으면 좋다는 말을 들어서

사실 넣을까 말까 고민 중이었다.

 

그러다가 자주 쓰는 토스 앱에

미국 채권 투자 메뉴가 있어서

화들짝 놀람 (*_*)

 

알고보니 내가 발견한 게 늦은거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ㅎㅎ

 

미국 채권을 살펴봤더니

투자 기간 별로 최소 1개월짜리도 있었는데,

다 팔린 건지 

오전에는 보이던 1개월 채권상품이

점심 지나서는 보이지 않았다.

 

미국 채권 가격 1주는 137만원선.

이자와 배당금, 그리고 원금까지

괜찮아보였다.

 

그러나 투자하기 전에 검색은 필수 !

 

토스앱에서 진행하는 미국 채권 투자는

한투와 연결된 것이었고,

토스는 그냥 중개 플랫폼 역할만 한다고 한다.

궁금한 게 있어서 토스로 연락해보았으나

정작 토스 직원은 한투로 연결시켜줬다는 글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투브 검색 !

 

미국 국채는 직접 투자와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 국채 etf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후자를 좀 알아보았다.

 

괜찮은 주식으로 떠오른 것이

ACE 미국30년국채 액티브

 

많은 분들이 이 주식으로 국채 투자를 하고 계셨다.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ACE 미국30년국채 액티브(H)도 발견

 

둘의 차이는 ?

1. 가격 차이. 전자는 1만원대. 후자는 8천원대

2. 환노출과 환헤지의 차이

 

그렇다면 2번은 또 무엇이냐?

설명이 긴데 -_ -; (대략 이해했으나 옮기기엔 ...)

그냥 간단히 말하면 전자는 금리 변동에 어느 정도 방어.

후자는 금리 변동에 민감. 그리고 헤지를 할 경우, 수수료도 발생.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전자를 추천.

 

전문가가 아니므로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 ~ (*_*)

 

결론 !

 

나는 토스가 중개만 한다고 해서 

토스 앱으로 하는 것은 안 하기로 했다.

대신 국채ETF를 구매해보기로 결정 !

 

그리고 헤지보다는 환노출로 결정하기로 했다.

검색 결과 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

환노출이 더 마음 편할 것 같아서.

 

일단, 더 공부해보기로 하고

소량 매수했다.

분배금은 매월 지급된다고 한다.

한 번 지켜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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