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목이 칼칼하고 기침 날 땐

 감기이긴 한데

증상이 거의 목에 머무는 중이다.

그리하여 진료도 받고 약도 먹었지만

간헐적으로 기침도 나오는 중.

예전에 어머니가 배도라지 달여주신 게 생각나서

좀 찾아보았다.

제품들이 엄청 많은데,

그 중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배도라지 스틱이 있어서

한 번 구매해보았다.

약국에서 팔지 않는다고 해서 그 제품이 이상하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인증받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해썹 마크가 있고, 

이름은 '목앤코'이다.

정말 너무나 직관적인 이름이지 않은가? (*_*)

 

 

 

액상차 형태로 되어 있고,

하루에 1-2포 먹으라는 안내가 보인다.

타 제품들이 비해서 다소 가격이 있는데,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니 거진 국산이라 그런듯도 하다.

 

 

 

맛은 예상할 수 있는 맛.

그리고 제품 구성에 멘톨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화한 느낌이 있다.

맛나다. ㅎㅎ

 

매일 하나씩 먹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막 낫고 그런거 같지는 않고

목과 코에 도움이 되려니 하면서 먹는 중이다.

 

배도라지 스틱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