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커피 티백 하나를 건넸다. 오후 일하다가 졸리면 믹스 커피 한 잔 마시곤 했는데 요것은 카푸치노 ~ 온라인에서 구매했다고 하는데, 이미지 보고 넘 반함 (*_*) 포장지 위에 자그만하게 코코아 분말도 붙어 있어서 넘 귀여우면서 센스 굿 ! 컵에 타보니 요런 모양 ~ 나쁘지 않았다. ^^ 두 번째는 스타벅스의 '슈크림 라떼' 집근처 애호하는 커피집에서는 크림 녹는다고 아이스만 팔던데 스벅에는 hot과 ice 모두 판다. 동네 커피집 생각하고 1년 내내 따뜻한 것만 마시던 내가 아이스 첨 시켜봄 ㅋ 요즘 낮에는 온도가 올라가는 터라 마침 아이스가 너무 시원하게 느껴졌다, 슈크림도 너무 부드럽고 굿 ! 여새를 몰아 오늘 스벅 갔다가 hot 버전도 마셔봄. 그런데 역시 ... 크림은 아이스에서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