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가성비 으뜸 '소불고기' & 노모어 피자

도전 & 체험

[먹기] 가성비 으뜸 '소불고기' & 노모어 피자

Pocket Memo 2024. 10. 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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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먹거리 가격이 만만치 않다. (*_*)

그래서 외식을 자제하는 편인데,

새삼 가성비 맛집인 것을 실감하게 하는

설렁탕집이 있어서 소개한다.

 

https://naver.me/5PsyRNSA

 

참마음설렁탕 미아사거리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25 · 블로그리뷰 224

m.place.naver.com

 

사실, 여기는 일전에 내가 설렁탕 먹으러 갔던 곳인데,

이번에는 소불고기를 한 번 먹어보았다.

 

 

 

가격은 6,500원 !

 

밥이 정말 맛있다. ㅎㅎ

쌀도 좋고 짓기도 잘 지으신듯 ~

참고로 공기밥 추가도 1,000원이다.

공기밥이 어느샌가 2,000원으로 많이 올랐던데

여기는 여전히 옛 가격이라 좋았다.

 

김치도 직접 담근다고 하시는데

짜지 않고 슴슴하니 맛있다.

 

불고기도 참 ... 양이 많다.

얇게 나오긴 하지만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ㅎㅎ

 

찐만두도 4알에 3,000원이라고 해서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굿 !

 

가격도 마음에 들지만

맛도 마음에 든다.

미아사거리본점만 가봐서 

다른 지점은 잘 모르겠지만 

추천합니당 ^^

 

그리고 피자 !

 

노모어피자가 요즘 인기라고 그래서

한 번 시켜보았다.

 

이 곳은 '옥수수 새우 피자'가

인기라고 하는데

나는 피자 위에 칩이 올라가 있는게 별로라서

다른 것들로 골랐다.

 

두 가지 메뉴를 먹고 싶어서 반반으로 시켰고,

치즈맛과 베이컨 포테이토 두 가지를 선택했다.

가격은 18,800원인데

배민 설문조사 참여하고 포인트 받은 거랑

기타 할인 받아서 16,000원에 먹었다.

 

레귤러 사이즈로 시켰고, 6조각 오는데

한 번에 네 조각 먹음 ㅎㅎ

그런데 꽤나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도우도 맛있음.

 

 

 

베이컨 포테이토는 평범하다.

내가 워낙 감자를 좋아해서 시킨 거라

예상되는 맛이었고,

치즈 피자쪽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치즈맛이 고소하게 올라오는데

오히려 베이컨 포테이토보다 더 굿 !

다음에 또 반반을 시키게 되더라도

치즈피자는 꼭 시켜보려고 한다.

 

참고로 동작구 사시는 분들은

두잇에서 100원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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