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수제버거 '버거리'

도전 & 체험

[먹기] 수제버거 '버거리'

Pocket Memo 2024. 8. 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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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맥도날드 진도대파 버거 먹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수제 버거가 먹고 싶어져서

급선회하여 시킨 버거 ㅎㅎ

 

매장명이 '버거리'인데,

미스터리! 이런 것처럼

이씨 성을 가진 버거같기도 한 ...

넘 아재스러운가 ... 허허허

 

처음 먹어보는 곳이라

그냥 '시그니처 set' 메뉴로 시켰다. 

 

 

 

아이콘이 참 구엽다. ^^

 

 

 

요즘 치킨이나 버거집에 펩시가 많은데

왜 그럴까나.

태극마크 때문에 묘하게 국산 느낌도 나고 ... 아닌거 알지만 ...

맛있기는 코카콜라가 더 맛있는데,

펩시는 코카콜라보는 몸에 덜 해로울 것 같다는 느낌.

아무튼, 이 집은 펩시로 준다.

 

 

 

요즘 짠맛과 매운 맛을 지양하는 중이라

'덜짜게' 메뉴를 선택했다.

 

 

 

생각보다 빵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그리고 선명한 녹색의 상추.

모든게 알록달록 ~ ^^

 

 

 

옆으로 살짝 열어보니 패티, 토마토, 베이컨, 치즈 다 있다.

햄버거에 야채 많이 들어가는 거 좋아하고

토마토 들어간 햄버거 좋아해서 나는 만족 !

 

 

 

감자튀김 !

리뷰이벤트로 어니언링을 선택했는데,

품절되어 감자튀김 두 개 받았다.

이 매장은 어니언링이 더 인기가 많았다.

 

 

 

감자가 하나도 안 짜고 건강한 느낌.

맛있었다.

 

 

 

한입 베어물고 한 컷 ~

맛있다.

다 먹고 났는데, 속도 편안하고

은근히 든든한 느낌.

생수 선택이 없어서 펩시 마신 건데,

그마저도 맛있었다.

 

건강하고 맛있는 담백한 햄버거로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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