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는 어릴적부터 좋아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먹는다. 언제부턴가 미니 버전이 나와서 한 입에 쏙 넣어 먹기도 하는데, 이게 이게 또 함정인게 간단히 하나 먹는다고 하다가 왠지 양이 성에 안 차서 하나 더 먹게 된다는 말씀 ... -_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미니에 손이 가는 건 무슨 조화인지 ... 아무튼, 이번에 또 오예스 미니를 사러 갔는데 오잉 ? 신제품이 출시되어 있었다. 바로바로 쿠앤크맛 ! 자고로 오리지널이 더 맛있는 법이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가레트 모카맛에 반했던 기억이 나서 (*_*) 한 번 사보았다. 포장지는 뭐 신제품이라는 느낌의 파란색 .. 이게 무슨 논리냐 ㅎㅎ 아무튼, 빨강색 포장지에서 파랑색이다보니 새로운 느낌이긴 하다. 한 입 베어물었다. 단면은 바로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