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빨리 끝나서 평일 오후에 시간이 났던 날이 있었다. ㅋ 집에 가서 쉴까도 생각했지만 흔치 않은 기회기에 시내로 !! 그러나 동시에 좀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고파서 창덕궁으로 향했다. 이 날은 비가 온다고 해놓고 안 와서 -_ -; 약간은 흐린 날이었다. 백만년 전에 창덕궁 왔었던 거 같은데 그때는 무료였던 것 같았는데 입장료 3,000원이었고, 사람은 의외로 제법 많았다. (*_*) 저 멀리 화려한 한복 입은 분들이 넘 눈에 띄어서 따라가다가 에이 뭐 ... 부질없다 싶어서 대충 찍은 사진 ㅎㅎ 동행한 지인의 말로는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들어왔을 때, 자동차 진입을 위해 만들어놓은 바닥이라고 한다. 오옷 !! 그 옛날에 ~ 멋지다 ~ 걷다가 너무 이쁜 나무가 있어서 찍었는데, 음 ... 사진에서는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