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서 피자 집을 검색하다가 재미난 피자집 이름을 찾게 되었다. ㅋ 바로 이름하야 '미친 피자' ㅎㅎ 뭔가 피자에 미친 사람들이 만들었나 싶은 것이 궁금증 만발~! 그리하여 한 번 시켜보게 되었다. 따끈하게 보온팩에 덮혀 도착했다. 확실히 이렇게 오니 날이 추운데도 따뜻했다. (*_*) 포장지에 있는 상호명 서체가 뭔가 비장한 느낌. ^^ 상자 아래쪽을 보니 더 비장한 느낌의 문구가 ㅎㅎ 피자계의 소림사 같은 분위기 ~ 피자에 자부심이 강한 분들이 만드는 거 같다. 내가 시킨 건 '반반 피자'였다. 야채/더블치즈 반반으로 시켰다. 소스들도 듬뿍 주시고, 서비스로 주신 가라아게도 꽤나 맛있었다. (*_*) 나는 처음 시켜보는 곳은 보통 '오리지널'로 추가 옵션 없이 시키는데, 가격 20,500원에 라지 ..